
지난해 11월 일본의 경기동향지수가 92.8을 기록했다.
일본 내각부는 26일 2021년 11월 경기동향지수(CI, 2015년=100) 개정치가 전월대비 3.0포인트 상승한 92.8이라고 밝혔다. 속보치(93.6)보다 0.1포인트 하향 수정됐다.
몇개월 후의 경기를 보여주는 선행지수는 1.7포인트 상승한 103.2를 기록했다. 선행지수는 속보치(103.0)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내각부는 일치지수의 움직임에서 기계적으로 구하는 경기의 기조판단에 대해 "발판을 나타내고 있다"며 속보치를 발표할때와 동일한 답변을 전했다.
경기동향지수는 지수를 구성하는 경제지표의 움직임을 통합해 산출하며 월별 경기변동의 크기나 템포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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