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솥은 전국 750개 한솥 가맹점에 주요 식자재, 용기 등을 공급하는 협력사 중 중소기업 21개 업체에 약 28억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최대 8일 앞당겨 설 연휴 이전 지급했다.
한솥에 따르면 이번 조기 지급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에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동반성장과 상생경영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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