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20일 '한·호주 항공우주산업 협력 세미나'를 경기 성남 서울공항 세미나장2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시가 주관하고 주한 호주대사관과 주한 무역투자대표부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SEOUL ADEX 2021' 부대행사로 열렸다.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한국과 호주의 수교를 기념하고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양국 간 산업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석자들은 양국 간 항공우주 분야 협력사례를 발표하고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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