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바게뜨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의료진과 독거노인,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제품 기부를 진행했다.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 임직원들은 서울·인천·상주·통영·거창·영주 등 6개 지역 의료원에서 근무하는 의료진 1000명에게 제품을 전달했다. 기부 물품은 '꿀삼케익', '꿀삼호두파이', '통팥만주' 등 지역 농가와 상생한 SPC그룹 'ESG 행복상생' 프로젝트로 진행된 제품이다.
또 파리바게뜨 가맹점주들은 코로나19(COVID-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과 전국 9개 노인복지시설에 파리바게뜨 제품과 생필품을 기부했다. 가맹점주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으고 SPC그룹 사회공헌재단인 SPC행복한재단의 지원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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