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농협 '총화상' 지역 상생 추진 인정 받아

WITH / 강은석 기자 / 2021-08-27 15:06:22


농협 강원지역본부는 동해농협이 농협 창립 60주년 기념 정기표창에서 총화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의 농·축협 사무소 등을 대상으로 임직원 단결, 사회공헌, 고객 감동, 경영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 사무소에 수여하는 농협 최고 권위의 상이다.


동해농협은 안정적인 경영기반 구축을 위한 노력과 비료 무상 지원, 유기질비료 보조, 영농자재구매 할인 사업 등을 통해 조합원의 부담을 덜어주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 지역과 상생하는 공익사업도 꾸준히 추진해온 것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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