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국제협력은행(JBIC)이 24일(현지시간) 석탄 화력발전에 대한 사업 자금 대출을 2040년을 목표로 제로로 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석탄화력발전 사업 대출 잔액은 7조원 가량으로, 신규 대출 안건은 급감하고 있으며, 기존 대출의 상환이 진행되며 잔액이 감소하고 있다.
일본국제협력은행은 신재생에너지 외에 배출한 이산화탄소(CO2)를 땅속에 묻어 석탄화력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술 보급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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