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 경남신보에 33억원 출연

WITH / 강은석 기자 / 2021-06-24 14:32:29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23일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과 '경상남도 소기업·소상공인 유동성 지원 상생협약'을 했다.


경남본부는 이날 협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33억8600만원을 출연했다.


협약에 따라 도내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는 NH농협은행을 통해 210억원의 신규 보증서 대출을 지원한다.


대출한도는 기업당 최고 1억원, 대출 기간은 최장 5년이다. 경남신보는 서류심사 간소화를 통해 필요자금이 적기에 지원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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