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지역교육업무협의회를 최근 마무리했다.
18개 지역교육지원청과 학교장·소속기관장 등과 함께한 올해 협의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협의회에서는 지역과 교육이 상생하는 작은학교 살리기, 기후위기 대응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 고교학점제 대비, 미래교육지원 플랫폼 아이톡톡을 통한 수업혁신 등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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