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2021년 상반기 상호금융 업무개선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지역 농·축협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내실 있는 사업 추진으로 조합원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상생 및 포용적 금융 강화를 위한 자리로 꾸며졌다.
실무협의회 위원은 관내 농축협 직원 30여명과 중앙본부·지역본부 담당 직원으로 구성됐다.
협의회에서는 금융권 최대 현안인 마이데이터 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비대면 거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다.
박서홍 본부장은 "언택트 문화·비대면 거래·디지털금융 서비스 확산에 따른 금융시장 경쟁 심화로 수익구조개선과 자산 건전성 제고로 안정적인 성장기반 확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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