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가 올해 도내 관광을 이끌 관광벤처 4개 기업을 발굴, 기업당 1500만원 가량의 사업화 자금과 국내외 홍보·판로 개척 지원을 한다.
'우리 동네 픽'은 실제 거주민들이 추천한 숙박, 음식점 등을 소개하는 플랫폼이며, '아이티지'는 관광지에서 관광 정보를 실시간으로 가장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오픈 채팅 서비스이다.
'동문창창'은 전통음악 공연자와 공연, 한류(K-Culture) 문화 등을 랜선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담'은 전주만의 놀거리를 제공하는 현장 체험 공방으로 자체 개발한 콘텐츠를 비롯해 지역 공예작가들과 협업을 통해 '전주 모주 만들기', '왕실 등(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거리와 기념품을 7월부터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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