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메아리보람의터' 후원금 500만원 전달

WITH / 강은석 기자 / 2021-01-25 15:07:41


"앞으로도 장애인과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


현대중공업은 북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메아리보람의터'를 방문해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메아리보람의터는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 잠재력을 개발하고 기술을 향상해 경제적 자립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이 시설이 운영하는 카페에는 청각·발달장애가 있는 바리스타들이 일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기부금은 이 카페가 사용할 생커피콩 600㎏을 구입하는 데 쓰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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