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DMZ연구원이 '2020 접경지역 상생&평화 국제학술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진대는 오는 10일 한국접경지역통일학회, 한국세계지역학회, 국회의원 송영길 의원실과 '동서독 접경협력과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한 2020 접경지역 상생&평화 국제학술회의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는 접경지역의 발전과 평화적 교류·협력, 초국경 상생평화 촉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제1회의 분과에서는 '불확실성의 동북아 질서와 한반도 상생평화'를 주제로 불확실성의 동북아 질서와 한반도 상생평화에 대해 논의를 펼친다.

이어 제2회의 분과에서는 '동서독 접경협력과 한반도 평화협력'를 주제로 미국, 중국, 북한의 2021년 정책변화 전망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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