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바게뜨가 감자 농가와 상생을 위해 감자빵 2종을 출시한다.
파리바게뜨는 강원도 내 감자 농가와 상생 차원에서 감자빵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내놓은 제품은 빵 속에 감자 소를 넣은 '강원도 알감자빵'과 강원도 감자에 치즈·옥수수를 아우른 '통감자 치즈빵'이다.
이들 제품은 강원도에서 재배된 감자를 사용한다.
앞서 파리바게뜨는 상생 취지로 강원도 감자빵을 출시했지만, 춘천의 한 베이커리 제품과 유사하다는 논란에 휩말렸던 바 있다. 당시 파리바게뜨는 유사한 제품을 이미 중국에서 선보인 바 있어 표절은 아니라면서도 대승적인 차원에서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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