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유업과 대리점주는 상생 동반자로서, 꾸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모범적인 상생 경영문화를 만들었다. 앞으로도 상생 경영문화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광범 남양유업 대표는 19일 남양유업(회장 홍원식) 대리점주 자녀에게 지원하는 장학금이 누적 9억원을 달성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남양유업은 대리점과의 동반성장 차원에서 2013년 유업계 최초로 대리점 자녀를 위한 ‘남양 패밀리 장학금’ 지원정책을 마련해 8년째 시행 중이다.
남양유업은 현재까지 9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677명의 대리점 자녀에게 전달하게 됐다.
한편 남양유업은 전국 대리점과의 소통을 위한 상생회의를 2013년 이후 정기적으로 시행하면서 영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특히, 대리점 단체의 교섭권 강화와 업계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협력이익공유제’ 등 상생경영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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