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가 중장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 3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시는 연말까지 만 40∼64세 중장년 일자리 창출지원 3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오는 28일 대구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취업·창업·창직 부문 전문가 3명 등을 초빙해 '3인 3색 일자리 토크 콘서트'를 열고, 중장년 구직자 50명에게 맞춤형 일자리 전략 수립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내달 3일부터 12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여는 '중장년 일자리 창직(Job Creation)학교'를 통해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 직업 미스매치 극복방안을 공유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5월부터 매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 개인 멘토링을 통해 소통하는 '아름다운 중장년 Happy Job 일자리 소통 커뮤니티'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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