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평균 29.5회 수준인 급정거감속을 19회 이하로 낮춰 이용자와 드라이버(기사)의 안전을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타다는 속도 감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차량의 급정거감속을 감지해 알림을 보내고, 드라이버가 안전 주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전용 앱에서 통계 보고서를 제공한다.
안전 운행을 하는 드라이버에게는 최대 10만 원의 혜택을 담은 머니 캡슐을 준다.
타다 이정행 대표는 "드라이버의 안전 운행을 유도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건 국내 업계에서 타다가 선도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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