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부산영상위원회 '지역 상생형 콘텐츠 제작 현장 후원 사업' 참여

WITH / 강은석 기자 / 2022-03-31 11:01:03


대선주조는 부산영상위원회 '지역 상생형 콘텐츠 제작 현장 후원 사업'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에서 촬영되는 영화 촬영 현장에 지역 기업 제품을 소품이나 기념품으로 노출,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에서 촬영되는 영화가 한 해 평균 100편이 넘는 만큼 상당한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


기업 후원 제휴, 현물 지원, 현장 지원, 메세나 후원 등 4개 분야로 진행되는 지역 상생형 콘텐츠 제작사업에서 대선주조는 기업 후원 제휴와 현물 지원 분야 사업자로 참여한다.


부산영상위원회 관계자는 "인지도가 높은 배우나 제작진에게 대선 소주가 자연스럽게 노출돼 입소문을 탈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위원회는 1회에 한 해 지역기업이 제공하는 현물의 50%까지 비용도 지원한다.



2022 지역 상생형 콘텐츠 제작사업은 4월부터 시행돼 예산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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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석 기자 강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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