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지역본부, 2022년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 해

강은석 기자

qhsh624@atdaily.co.kr | 2022-01-11 11:35:30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중소농의 판로 확대·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2022년을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의 해로 정했다고 7일 밝혔다.


전남농협은 지난해 관내에 18개의 로컬푸드 직매장을 신설해 80개를 운영 중이며 913억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로컬푸드직매장 20곳을 신규 개장, 100개 직매장 운영과 매출실적 1000억원이 목표로, '착한소비의 중심!' 로컬푸드직매장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농축협에서 로컬푸드 직매장의 원활한 개설 추진을 위한 단계별 현장 컨설팅, 출하농가 등을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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