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소외계층 위한 희망 산타 원정대
강은석 기자
qhsh624@atdaily.co.kr | 2021-12-29 15:09:52
광주신세계가 연말연시를 맞아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광주신세계는 15일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젝트 '희망 산타 원정대' 발대식을 했다.
희망 산타 원정대는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광주신세계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추운 겨울을 보내는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함께 따뜻한 희망과 행복을 전달하고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나눔과 상생의 문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발대식에서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회사의 매칭 그랜트를 통해 마련한 희망 배달기금 1억2000여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 기금은 매월 결손가정의 후원금과 생필품 지원에 사용된다.
기금 일부는 취약 계층 50여 가구에 연탄 1000장과 난방유 5000ℓ, 난방비 지원 등에 사용한다.
[ⓒ 디에코.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