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경북도에 농어촌상생기금 5억원 기부

강은석 기자

qhsh624@atdaily.co.kr | 2021-12-29 15:02:36


화성산업은 농어촌상생기금 5억 원을 도에 기부했다.


도는 협력재단 승인을 거쳐 기금을 지역 유통 취약농가, 농어촌지역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화성산업은 1958년 설립해 대구에 본사를 둔 건설사로 화성파크드림 브랜드로 아파트를 짓고 있다.


이 회사는 2018년 중소기업 지원에 30억 원, 2019년과 올해 농어촌상생기금 각 5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협력재단은 기업 출자로 상생협력기금을 마련해 자유무역협정으로 피해를 보거나 볼 우려가 있는 농어업·농어촌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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