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천안지청·안전공단·현대차 협력사 '무재해' 업무협약
강은석 기자
qhsh624@atdaily.co.kr | 2021-09-14 11:03:44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은 안전보건공단 충남본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과 유성기업 등 자동차부품 30개 협력사와 산업재해 없는 자동차부품 제조업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천안노동지청은 자동차부품 제조업 산업재해 감축 계획 수립과 추진, 안전공단은 중대 재해 위험요인 개선 예산과 장비 지원, 자동차부품 제조사는 안전진단 컨설팅 지원과 원·하청 상생 안전 점검 등 기반조성에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에 따른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이행에 대한 설명회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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