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마트폰 전업 증권업체 스마트 플러스의 온라인 개인투자자 자산 운용을 자동화하는 로봇 어드바이저 플랫홈 웰스 윙이 환경과 사회문제, 기업지배구조 등에 대한 배려를 평가하는 'ESG 투자' 기능을 추가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28일 스마트플러스는 자사 웰스 윙에 ESG 투자 기능을 추가할 방침이다.

로봇 어드바이저에 추가되는 ESG 투자 기능은 미 금융정보업체 팩트세트 산하의 ESG 평가업체 트루밸류연구소의 데이터를 기용할 방침이다.

온라인 기사와 조사 리포트 등의 정보를 인공지능(AI)로 분석하고 매일 평가한다.

한편 스마트플러스는 일본내 개별주식을 운용하는 로봇 어드바이저 플랫홈 웰스윙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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