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에 참여한 11개국의 장관급 회의 TPP위원회가 내달 2일 개최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26일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재정장관은 이날 TPP위원회가 내달 2일 개최된다며 영국의 참가에 대한 대응을 협의한다고 밝혔다.

영국이 TPP에 참여하게 되면 출범 11개국 이외에서 첫 확대 절차에 들어가게 된다.

일본은 TPP의 2021년 의장국을 맏고 있다.

니시무라 경제재정장관은 "의장의 입장과 각국의 합의를 얻어 원활하게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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