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사가 메시징 플랫폼 디스코드를 100억 달러 이상으로 인수하기로 협의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23일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디스코드사는 본사를 인수할 업체를 찾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사도 이들 중 하나이다. 또한 한 관계자는 인수하기보다 상장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IT전문매체 벤처비트는 디스코드가 판매를 모색 중이며 최종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디스코드는 지난해 12월 기준 70억 달러 규모의 업체로 사용자가 게임이나, 토론, 가상 파티와 같은 그룹활동을 조정하는 플랫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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